‘손흥민 선발’ 토트넘 아쉬운 마무리+비수마 퇴장, 루턴과 전반 0-0(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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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토트넘이 전반전을 압도했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종료 직전 비수마의 퇴장으로 토트넘이 수적 열세가 됐다.
토트넘이 전반전 10개가 넘는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을 터트리지 않았다.
오히려 비수마가 시뮬레이션 파울로 경고 누적 퇴장을 받으면서 토트넘이 수적 열세를 안은 채 0-0으로 전반 45분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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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토트넘이 전반전을 압도했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종료 직전 비수마의 퇴장으로 토트넘이 수적 열세가 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월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루턴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루턴 타운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원정팀 토트넘이 경기를 쉽게 주도했다. 전반 초반 히샬리송에서 몇차례 기회가 갔다. 전반 6분 손흥민의 중거리 슈팅은 수비수에게 걸렸다.
전반 7분 손흥민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포로가 침투하면서 받아 슈팅했지만 볼이 골문 옆으로 나갔다.
전반 17분 토트넘이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역습 상황에서 쿨루셉스키의 크로스를 어중간하게 걷어내면서 손흥민에게 향했지만 손흥민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안겼다.
토트넘이 8대2 이상의 볼 점유율을 챙기며 슈팅을 다수 생산했지만 골문을 벗어나는 슈팅이 많았다.
전반 39분 루턴이 프리킥 상황에서 골망을 흔들었지만 골은 인정되지 않았다. 문전 혼전에서 아데바요가 바이시클킥을 시도한 볼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로키어가 문전에서 머리로 볼을 밀어넣었다. 그러나 이전 상황에서 파울이 인정돼 골은 없던 일이 됐다.
토트넘이 전반전 10개가 넘는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을 터트리지 않았다. 오히려 비수마가 시뮬레이션 파울로 경고 누적 퇴장을 받으면서 토트넘이 수적 열세를 안은 채 0-0으로 전반 45분이 끝났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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