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빠른 실점···황선홍호, 한·일전 전반 2분 만에 선제골 허용[항저우AG]
황민국 기자 2023. 10. 7. 21:17
한국 축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걸린 결승 한·일전에 흐름을 뺏겼다.
황선홍 감독(55)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4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결승에서 전반 2분 일본의 우치노 고타로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경기 초반 오른쪽 측면 수비가 무너진 것이 치명적이었다.
일본의 측면 크로스가 시게미 마사토에게 연결된 공이 우치노 고타로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항저우 |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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