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1분 실점' 황선홍호, 일본과 AG 결승서 끌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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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과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헌납했다.
황선홍호는 7일(한국시각) 오후 9시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이른 시간 실점했다.
이른 시간 한국이 실점했다.
일본은 전반 1분 사토가 좌측면을 파고든 뒤 컷백을 내줬고, 시게미를 거쳐 우치노가 골문 상단으로 강하게 슈팅을 때리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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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과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헌납했다.
황선홍호는 7일(한국시각) 오후 9시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이른 시간 실점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조영욱, 정우영-고영준-이강인, 백승호-정호연, 박규현-박진섭-이한범-황재원, 이광연이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우치노 코타로-니시카와 준, 사토 겐-마쓰오카 다이키-시게미 마사토-마쓰무라 유토, 오쿠타 하야토-야마사키 다이치-바바 세이야-요시다 마나토, 후지타 카즈키가 선발 출전했다.
이른 시간 한국이 실점했다. 일본은 전반 1분 사토가 좌측면을 파고든 뒤 컷백을 내줬고, 시게미를 거쳐 우치노가 골문 상단으로 강하게 슈팅을 때리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한국은 0-1로 끌려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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