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아냐?” 매미+물장군 튀김 비주얼에 경악, 김준호 시식 포기(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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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인기 식용 벌레 비주얼이 경악을 자아냈다.
10월 7일 방송된 채널S, MBN,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 9회에서는 저녁 식사값 독박을 써 장을 보러 나간 김준호가 멤버들을 놀릴 먹거리를 사왔다.
독박즈가 바퀴벌레로 오해한 건 태국 현지 인기 식용 벌레인 태국 물장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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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태국 인기 식용 벌레 비주얼이 경악을 자아냈다.
10월 7일 방송된 채널S, MBN,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 9회에서는 저녁 식사값 독박을 써 장을 보러 나간 김준호가 멤버들을 놀릴 먹거리를 사왔다.
이날 김준호가 사온 먹거리를 보던 멤버들은 무언가를 발견하곤 "이거 왜 사왔어?", "이거 바퀴벌레 아냐?"라며 눈을 의심했다.
김준호가 사온 건 바로 각종 곤충 튀김으로 구성된 미래식량세트. 김준호는 꺼려하는 독박즈에게 "사왔으니 누구는 먹어야 한다"고 말했고, 김대희는 "'어윽' 이러면 태국 팬들이 싫어할 수 있다. '어윽' 하지 마라"고 멤버들의 리액션을 단속했다. 하지만 그조차 홍인규가 레게머리를 가져다대며 놀리자 먹기 꺼려지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비주얼만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건 매미, 코코넛 웜, 태국 물장군. 독박즈가 바퀴벌레로 오해한 건 태국 현지 인기 식용 벌레인 태국 물장군이었다.
이후 게임을 통해 독박즈 한 명씩 미래 식량을 맛보기 시작했다. 가장 만만한 밀웜을 골라 먹은 김준호는 "새우과자맛"이라며 "술안주로 계속 먹을 수 있다"고 너스레 떨었고, 메뚜기를 먹은 장동민도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보여줬다.
코코넛 웜을 먹은 유세윤은 "찹쌀도넛 맛이 난다"고 반전 평을 했고, 전갈 튀김을 오만상으로 맛본 홍인규는 "안에서 뭐가 막 터진다"며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물장군 아니면 요트값을 내는 선택지에 처한 김준호는 결국 물장군 먹기를 포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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