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日 유학 중 알바하며 피 토한 적 있다"

박찬규 기자 2023. 10. 7.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응수가 과거 고생담을 털어놓는다.

8일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김응수가 네 자매가 사는 서천집을 방문한 내용이 소개된다.

과거 김응수는 연극 활동을 하다가 일본 유학을 떠나 영화연출을 공부하며 생계를 위해 신문 배달까지 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피를 토했다고 했다.

김응수는 일본 유학 시절 결혼 생활도 시작하며 첫 아이도 그때 생겼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스1 DB
김응수가 과거 고생담을 털어놓는다.

8일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김응수가 네 자매가 사는 서천집을 방문한 내용이 소개된다.

김응수는 자매들에게 누나라고 부르며 친근한 입담을 발휘하며 다사다난했던 인생사를 털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거 김응수는 연극 활동을 하다가 일본 유학을 떠나 영화연출을 공부하며 생계를 위해 신문 배달까지 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피를 토했다고 했다. 돈 없는 유학생이라 잘 챙겨 먹지 못한 탓에 병이 온 것이다.

김응수는 일본 유학 시절 결혼 생활도 시작하며 첫 아이도 그때 생겼다고 털어놨다.

영화연출을 공부한 김응수는 이루지 못한 영화감독의 꿈을 실현할 뻔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8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