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태연, 굉장히 더운 세트장에서 선풍기 챙겨줘" 미담 공개

강현명 기자 2023. 10. 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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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소녀시대 태연의 미담을 전했다.

이날 김민석은 이라는 프로젝트 음원을 함께 냈던 태연의 미담을 전했다.

"그 때 당시 굉장히 더운 세트장 안에서 태연이 선풍기를 챙겨줬다"며 서로 선풍기를 챙겨준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

김민석은 태연에게 "보통 자기만 쐬는데 챙겨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전했고, 이에 태연은 부끄러운 듯 "더웅께"라며 장난스레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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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7일 방송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가수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소녀시대 태연의 미담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이석훈, 카더가든,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석은 이라는 프로젝트 음원을 함께 냈던 태연의 미담을 전했다. "그 때 당시 굉장히 더운 세트장 안에서 태연이 선풍기를 챙겨줬다"며 서로 선풍기를 챙겨준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 이에 붐은 "선풍기를 가까이 대줬나? 전자파가 많이 나올텐데"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민석은 태연에게 "보통 자기만 쐬는데 챙겨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전했고, 이에 태연은 부끄러운 듯 "더웅께"라며 장난스레 받아쳤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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