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 부자' 카더가든 "몇 개인지 별로 알고 싶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카더가든이 자신의 별명에 대한 근황과 의견을 전했다.
MC붐은 평소 발라드계의 별명부자로 유명한 카더가든에게 "시청자들에게 인사 부탁 드립니다, 깔라만시씨"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별명이 몇개 되냐는 질문에 카더가든은 "별로 알고 싶지 않다"며 포기한 듯한 모습을 보여 더욱 웃음을 샀다.
평소 카더가든의 팬들은 그가 게시글을 올리면 댓글에 별명으로 놀렸었는데, 카더가든은 "이제 심지어 별명과 아예 상관도 없는 각자 할 일을 댓글로 단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가수 카더가든이 자신의 별명에 대한 근황과 의견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감성발라더 3인방' 이석훈, 카더가든,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붐은 평소 발라드계의 별명부자로 유명한 카더가든에게 "시청자들에게 인사 부탁 드립니다, 깔라만시씨"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별명이 몇개 되냐는 질문에 카더가든은 "별로 알고 싶지 않다"며 포기한 듯한 모습을 보여 더욱 웃음을 샀다. 평소 카더가든의 팬들은 그가 게시글을 올리면 댓글에 별명으로 놀렸었는데, 카더가든은 "이제 심지어 별명과 아예 상관도 없는 각자 할 일을 댓글로 단다"고 밝혔다.
이에 "오늘 마음껏 불러도 되냐"는 MC붐의 질문에 "맘대로 하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상간 혐의 피소' 숙행 "진심 죄송, 출연 프로그램 모두 하차…사실관계 法으로"
- 이혼 부부 다시 불붙었다…파타야 해변 캠핑 의자서 성행위, 결국 벌금
- "젊을 때 출산할 걸 후회" 자녀 압박…병원서 우는 중년 여성들, AI였다
- 암 투병 아들 잃은 탕후루 노점상…하루 매출 15배 급증, 무슨 사연?
- 별거 중에 이혼남인 척 외도한 남편, 들키자 양육권 주장 "집 나가라"
- "아들 출장 간 새 상간남 찾아간 며느리, 둘째 임신…옛 동거남 얘기까지"
- 난 '요리사'인데, 만날 때마다 "살 좀 빼" 간섭하는 엄마…결국 한판 했다
- 김창열, 연대생 아들 해병대 입대 "나라와 국민 지키려"
- 다니엘, 뉴진스 퇴출에 피소까지…위약벌 규모 1000억설도
- 혼전 임신, 혼전 동거, 타지 출신과 결혼하면 '벌금'…아직 이런 마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