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오치동 고층아파트서 화재…당국, 진화 중

최성국 기자 2023. 10.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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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7시28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8분쯤 광주 오치동의 한 15층 아파트 꼭대기 층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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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 News1 DB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7일 오후 7시28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8분쯤 광주 오치동의 한 15층 아파트 꼭대기 층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다. 일부 주민은 연기를 피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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