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일본과 결승전…이강인, 선발 출격

이지수 기자 2023. 10.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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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한국 24세 이하(U-24) 남자 축구 대표팀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 선발 출격한다.

황선홍 감독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일본과 결승 선발 명단에 이강인의 이름을 올렸다.

조영욱(김천)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이강인과 고영준(포항),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공격 2선에서 지원한다.

백승호(전북)와 정호연(광주)이 중원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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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중국과의 경기. 2-0으로 승리한 한국의 황선홍 감독과 이강인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한국 24세 이하(U-24) 남자 축구 대표팀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 선발 출격한다.

황선홍 감독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일본과 결승 선발 명단에 이강인의 이름을 올렸다.

조영욱(김천)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이강인과 고영준(포항),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공격 2선에서 지원한다.

백승호(전북)와 정호연(광주)이 중원을 책임진다.

박규현(드레스덴), 박진섭(전북), 이한범(미트윌란), 황재원(대구)이 포백 수비라인을 구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이광연(강원)이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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