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승리 이끌었어요' [사진]

이대선 2023. 10.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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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한화 마운드를 폭격하며 2위 자리를 굳혔다.

KT는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를 17-0 대승으로 장식했다.

선발투수 김민이 5⅔이닝 무실점 호투로 3년 만에 승리를 거두 가운데 박병호, 황재균, 김상수, 문상철의 홈런 4방 포함 장단 17안타로 시즌 최다 17득점을 폭발했다.

경기 종료 후 KT 이강철 감독이 김상수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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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이대선 기자] KT가 한화 마운드를 폭격하며 2위 자리를 굳혔다. 

KT는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를 17-0 대승으로 장식했다. 선발투수 김민이 5⅔이닝 무실점 호투로 3년 만에 승리를 거두 가운데 박병호, 황재균, 김상수, 문상철의 홈런 4방 포함 장단 17안타로 시즌 최다 17득점을 폭발했다. 

경기 종료 후 KT 이강철 감독이 김상수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10.07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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