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영입됐는데 아직도 데뷔 못 한 선수가 있다? 첼시의 라비아, 복귀 일자 불투명

남정훈 2023. 10. 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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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로메오 라비아의 복귀 날짜가 아직도 불투명하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7일(한국 시각)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여름 영입한 로메오 라비아의 결장이 다음 주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9월 12일(한국 시각) '첼시는 로메오 라비아가 지난주 훈련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최소 6주를 결장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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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첼시의 로메오 라비아의 복귀 날짜가 아직도 불투명하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7일(한국 시각)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여름 영입한 로메오 라비아의 결장이 다음 주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9월 12일(한국 시각) ‘첼시는 로메오 라비아가 지난주 훈련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최소 6주를 결장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검사 결과 라비아가 인대 손상을 입었으며 최소 한 달 반 동안 결장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일으킬 만큼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 초기의 징후다.’라고 보도했었다.

첼시와의 첫 훈련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고, 인대 손상으로 의심되는 부상으로 첼시의 유니폼을 입지 못하고 있다. 라비아는 10월 말 복귀가 예상되었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그가 언제 완전한 컨디션으로 돌아올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로메오는 아직 뛰고 있지 않아서 말할 수 없다. 인터내셔널 브레이크가 끝난 후에도 그는 여전히 준비가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라비아를 포함해 첼시는 현재 웨슬리 포파나, 크리스토퍼 은쿤쿠, 벤 칠웰, 마커스 베티넬리, 리스 제임스, 브누아 바디아실, 미하일로 무드릭, 카니 추쿠에메카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사진 = 골닷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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