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태연 미담 공개 “더운 세트장 촬영에‥”(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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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김민석이 소녀시대 태연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날 김민석은 기라성 같은 선배 태연과 함께한 훈훈한 추억이 있다며 "같이 음원을 낸 적 있다. 굉장히 더운 세트장 안에서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김민석은 태연이 보통은 자기만 쐴 텐데 "선풍기를 챙겨주셨다"고 말했고 붐은 "가까이 대줬냐. (그러면) 전자파가 나올 텐데"라고 괜히 트집 잡았지만 다들 태연의 마음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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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이 소녀시대 태연의 미담을 공개했다.
10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 284회에서는 감성 발라더 3인 이석훈, 카더가든, 멜로망스 김민석과 함께 받쓰에 도전했다.
이날 김민석은 기라성 같은 선배 태연과 함께한 훈훈한 추억이 있다며 "같이 음원을 낸 적 있다. 굉장히 더운 세트장 안에서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김민석은 태연이 보통은 자기만 쐴 텐데 "선풍기를 챙겨주셨다"고 말했고 붐은 "가까이 대줬냐. (그러면) 전자파가 나올 텐데"라고 괜히 트집 잡았지만 다들 태연의 마음씨에 감탄했다.
태연은 "더웅께(더우니까)"고 장난스레 말하며 겸손을 보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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