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에 패배' 우즈벡, 홍콩 4-0 제압...동메달 획득 [오!쎈 항저우]

정승우 2023. 10. 7. 1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즈베키스탄은 7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상청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을 4-0으로 대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즈베키스탄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 만에 남자 축구 우승에 성공했다.

우스베키스탄은 전반 43분 터진 알ㄹ셰르 오딜로프의 골로 앞서 나갔고 뒤이어 후반전 5분과 14분 쿠사인 노르차예프가 골망을 흔들며 일찍이 3-0 스코어를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OSEN=항저우(중국), 정승우 기자] 우즈베키스탄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즈베키스탄은 7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상청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을 4-0으로 대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즈베키스탄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 만에 남자 축구 우승에 성공했다.

우스베키스탄은 전반 43분 터진 알ㄹ셰르 오딜로프의 골로 앞서 나갔고 뒤이어 후반전 5분과 14분 쿠사인 노르차예프가 골망을 흔들며 일찍이 3-0 스코어를 만들었다.

후반 30분 알리베크 다브로노프가 방점을 찍으면서 4-0 스코어로 경기를 마쳤다.

/reccos23@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