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크, 홍콩 꺾고 남자 축구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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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이 홍콩을 꺾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국 항저우의 상청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축구 3위 결정전에서 홍콩에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로써 우즈베키스탄은 우승했던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메달을 따냈습니다.
8강에서 강호 이란을 1대 0으로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킨 홍콩은 사상 처음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데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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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이 홍콩을 꺾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국 항저우의 상청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축구 3위 결정전에서 홍콩에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로써 우즈베키스탄은 우승했던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메달을 따냈습니다.
8강에서 강호 이란을 1대 0으로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킨 홍콩은 사상 처음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데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43분 알리셰르 오딜로프의 골로 앞서나갔습니다.
후반전에는 쿠사인 노르차예프가 2골, 알리베크 다브로노프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추를 더욱 기울였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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