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안 당한다! 한국 야구대표팀, 대만 린위민 상대 2회 초 김주원 희생 뜬공&폭투 선취 득점 [항저우 AG]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대표팀이 두 번은 당하지 않았다.
한국은 조별예선에서 꽁꽁 묶였던 대만 선발 투수 린위민을 상대로 2회 초 김주원의 희생 뜬공과 폭투로 선취 득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10월 7일 중국 항저우 샤오싱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3회 초 현재 2대 0으로 앞서고 있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2회 초 선두타자 문보경의 2루타와 폭투로 무사 3루 기회를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대표팀이 두 번은 당하지 않았다. 한국은 조별예선에서 꽁꽁 묶였던 대만 선발 투수 린위민을 상대로 2회 초 김주원의 희생 뜬공과 폭투로 선취 득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10월 7일 중국 항저우 샤오싱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3회 초 현재 2대 0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은 이날 선발 마운드에 문동주를 올렸다. 대표팀 선발 타선은 김혜성(2루수)-최지훈(중견수)-윤동희(우익수)-노시환(3루수)-문보경(3루수)-강백호(지명타자)-김주원(유격수)-김형준(포수)-김성윤(좌익수)으로 구성됐다.
문동주는 1회 말 선두타자 2루타 뒤 희생번트 허용으로 1사 3루 위기에 처했다. 문동주는 유격수 땅볼과 헛스윙 삼진으로 선제 실점을 막는 역투를 펼쳤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2회 초 선두타자 문보경의 2루타와 폭투로 무사 3루 기회를 잡았다. 강백호가 3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한국은 김주원의 좌익수 방면 희생 뜬공으로 선취 득점을 뽑았다.
이어 김형준 좌전 안타와 김성윤의 2루타로 만든 1사 2, 3루 기회에서 상대 투수 폭투로 귀중한 추가 득점까지 기록했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걸스데이 소진, 품절녀된다…♥이동하와 11월 결혼 (공식)[MK★이슈] - MK스포츠
- 아이유, 살해 협박으로 경찰 긴급 출동..“경호 강화 조치”(전문)[공식] - MK스포츠
- 재계약·열애설·19금쇼…리사, 논란 ing에도 노출 사진 셀프 공개(종합)[MK★이슈] - MK스포츠
- 이주연, 시원 각선미+글래머 몸매 자랑…비율까지 우월[똑똑SNS] - MK스포츠
- 그 누구도 아닌 김종규이기에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 “대한민국 농구는 지금이 끝이 아닙니다”
- KBO 레전드 사이드암이 극찬한 원상현, 2억 1천만원에 KT와 계약 완료…KT 11명 입단 계약 체결 - MK
- 세계 2위 꺾고 도쿄 금메달리스트도 잡았지만…최솔규-김원호, 인도에 패하며 배드민턴 남자 복
- ‘제2의 장미란’ 박혜정, 합계 294kg 들며 13년 만에 금메달 쾌거…손영희는 2회 연속 은메달 [항
- 대한민국 주짓수 성기라-김희승, 값진 은메달…최희주 동메달 [항저우AG] - MK스포츠
- 5년 전 은메달 주인공 문혜경, 이번에는 금메달! 소프트테니스 女 단식 정상 [항저우AG]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