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화의 중심지에서 펼쳐진 포켓몬 고 시티 사파리: 서울"

나이언틱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포켓몬 고'의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인 '포켓몬 고 시티 사파리: 서울'을 개최했다.

지난해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졌던 사파리를 올해는 서울 전 지역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동대문, 인사동, 남산 등 서울 문화의 중심지 일대에서는 특별한 챌린지도 만나볼 수 있었다.

나이언틱은 인사동 쌈지길, 남산서울타워 플라자,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에서는 피카츄와 이브이 바이저를 나눠주는 한편 플레이어끼리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했다.

행사의 첫날에는 걷기 좋은 가을 날씨에 맞춰 가족과 연인, 친구끼리 모여 '포켓몬 고'를 즐겼다.

특히, 동대문부터 인사동까지 청계천 일대를 걸으며 진행할 수 있는 이브이 챌린지를 통해 서울의 중심지를 안전하게 걸으며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브이 챌린지에서는 지정된 장소에 마련된 이브이 포켓스탑을 방문하면 게임 내 최초로 사파리 모자를 쓴 이브이를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사동을 대표하는 쌈지길에서는 포토존과 대형 현수막 등이 장식된 공간이 방문객을 맞았으며 한국을 찾은 해외 포켓몬 고 유저도 엿볼 수 있었다.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