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완연한 가을 날씨…일요일까지 '오락가락' 비 소식

2023. 10. 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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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 동안 완연한 가을 날씨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내일(8일)까지 비가 내리겠고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밀려 들어와 해안가 안전사고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미 남해안과 제주는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일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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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 동안 완연한 가을 날씨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내륙 하늘은 무난할 것으로 보여서 크게 나는 일교차만 유의하시면 좋겠는데요.

다만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내일(8일)까지 비가 내리겠고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밀려 들어와 해안가 안전사고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입니다.

이미 남해안과 제주는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일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는데요.

제주도에 많게는 60mm 이상, 동해안과 남해안 지방에는 5에서, 많게는 30mm가 되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에는 하늘에 구름만 많아 바깥활동하기는 수월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게 출발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1도까지 오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 한글날에는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지역에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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