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메시 바르사 복귀 가능성…“단기 임대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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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6)의 FC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1월 이적시장에 메시 임대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 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할 경우, 메시와 계약을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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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리오넬 메시(36)의 FC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1월 이적시장에 메시 임대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 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할 경우, 메시와 계약을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메시에게 제대로 된 작별 인사 기회를 주려 한다. 놀라운 움직임을 준비 중이다. 유럽 이적시장이 열리는 1월에 메시를 임대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이애미는 동부 컨퍼런스 15개팀 중 14위다.
마이애미는 10월 22일 샬럿FC와 최종전을 치른다. 내년 3월이 돼야 새 시즌에 돌입한다. 바르셀로나는 이 기간 메시를 단기 임대할 심산이다.
메시의 현 소속팀 마이애미는 정규리그를 3경기 남겨뒀다. 플레이오프 진출권과 승점 5점 차이다. 최근 메시는 부상으로 4경기에 결장한 바 있다. 타타 마르티노 전 바르셀로나 감독은 메시의 잦은 출장에 부상 우려를 표한 바 있다.
메시 합류 후 완전히 다른 팀이 된 마이애미다. 지난달 22일 크루즈 아줄 전부터 8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토너먼트 승부차기에서도 세 번 모두 이겼다. 메시는 8경기에서 10골 3도움을 기록했다.
US오픈컵 결승전에 진출한 데 이어 메시는 MLS도 폭격하고 있다. 뉴욕 레드불스전에서 교체 투입 돼 한 골을 기록했다. 내쉬빌전에서 유일하게 침묵했다. 이어진 LA와 경기에서는 도움 2개를 추가했다. 현재 메시는 마이애미 합류 후 11경기에서 11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마이애미는 메시와 함께 11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미국 전역에 축구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미 마이애미에 첫 우승컵을 안긴 메시다. 최근 부상으로 경기에 결장하며 US오픈컵은 휴스턴 디나모에 내줬다. 마이애미는 호르디 알바(34)까지 결장한 가운데 휴스턴에 1-2로 석패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8경기 6승 2무 승점 20으로 1위 레알 마드리드(21점)를 바짝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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