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작년 장애인 채용의무 못지켜 고용부담금

최덕재 2023. 10. 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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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정책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장애인 채용 의무를 지키지 못해 고용부담금을 냈습니다.

복지부가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복지부는 작년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상 공무원 장애인 고용 의무인 3.6%를 지키지 못해 919만원의 부담금을 납부했습니다.

연말 기준 장애인 고용률은 4.0%로 의무 기준을 넘었지만, 1월과 2월 3.55%, 3월과 7∼9월 3.59%로 기준을 넘지 못했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복지부 #장애인 #채용의무 #부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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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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