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첫인상? 차갑다는 말 많이 들어..지내다보면 애교多"[코스모폴리탄]

정은채 기자 2023. 10. 7.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종사가 자신이 평소 듣는 첫인상과 끝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전종서는 영화 '콜'을 언급하며 "데뷔하고 첫 작품 찍고 나서 두 번째로 찍었던 작품이다. 갑자기 아예 다른 장르를 해보는 게 그때 당시의 저한테는 큰 도전이었다"라고 답했다.

또, 평소 첫인상과 끝인상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채널 캡쳐
배우 전종사가 자신이 평소 듣는 첫인상과 끝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7일 공개된 유튜브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채널에 '전종서(JUN JONG SEO) PICK! '발레리나'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ㅣ발레리나ㅣ전종서ㅣ줌터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종서는 가장 도전적이었던 영화 속 캐릭터 배역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종서는 영화 '콜'을 언급하며 "데뷔하고 첫 작품 찍고 나서 두 번째로 찍었던 작품이다. 갑자기 아예 다른 장르를 해보는 게 그때 당시의 저한테는 큰 도전이었다"라고 답했다.

연기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본인만의 노력이 있냐는 질문에는 "다른 배우분들이랑 똑같이 대본 많이 보고 감독님들과 대화하면서 간극을 좁혀 나가는 것 같다"라고 답하며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평소 첫인상과 끝인상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보통 첫인상은 '무슨 생각하는 지 모르겠다'라는 얘기와 차갑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라며 "그런데 작품을 하면서 몇 개월 생활하게 되면 애교도 있고 재밌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