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女 가라테 황수현, 中에 패...동메달 획득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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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라테 여자 대표팀의 황수현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 4위 결정전에서 동메달 획득을 노렸으나 아쉽게 실패한 채 대회를 마감했다.
황수현은 7일 중국 항저우 린핑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가라테 쿠미테 여자 55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딩 지아메이에 2-6으로 패했다.
가라테 쿠미테 남자 84kg급 3, 4위전에서는 백준혁이 베트남의 두 탄 난에게 3-9로 패하면서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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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 가라테 여자 대표팀의 황수현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 4위 결정전에서 동메달 획득을 노렸으나 아쉽게 실패한 채 대회를 마감했다.
황수현은 7일 중국 항저우 린핑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가라테 쿠미테 여자 55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딩 지아메이에 2-6으로 패했다.
경기 시작 2초 만에 유코(유효)를 내준 황수현은 0-3까지 끌려간 뒤 첫 유코로 1-3을 만들었다.
이후 다시 한 번 3연속 실점을 허용한 황수현은 경기 막판 1점을 추가했으나 경기를 뒤집지 못하면서 4위로 대회를 마치게 됐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 68kg급 8강전에 출전한 정혜영은 필리핀의 브리토 아리아네 이사벨에게 0-3으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가라테 쿠미테 남자 84kg급 3, 4위전에서는 백준혁이 베트남의 두 탄 난에게 3-9로 패하면서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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