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故 사카모토 류이치와의 작업, 아주 값진 경험이었다”[M+BIFF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故 사카모토 류이치, 사카모토 유지와의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사카모토 유지와 故 사카모토 류이치와의 공통 작업은 여기서 이야기를 시작하면 끝이 없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다"라고 운을 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편지를 보내드리고 음악이 오고, 이런 작업들이 정말 귀한 경험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밝히는 작업 비하인드와 소감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故 사카모토 류이치, 사카모토 유지와의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는 영화 ‘괴물’의 기자회견이 개최된 가운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사카모토 유지와 故 사카모토 류이치와의 공통 작업은 여기서 이야기를 시작하면 끝이 없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창작자 중에 정말 존경하는 두 분과의 작업이 실현이 돼서 아주 값진 경험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故 사카모토 류이치님 하고는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는 없었는데, 기본적으로 편지를 보내드리면 나에게 음악이 오고, 그렇게 여러 차례 편지와 음악을 주고 받으면서 만들어 나갔다”라고 설명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편지를 보내드리고 음악이 오고, 이런 작업들이 정말 귀한 경험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우동(부산)=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송주희 결혼발표 “♥예비신랑,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10월 21일 백년가약(전문)[공식] - 열린
- 걸스데이 소진, 결혼 소감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와 함께하기로 약속”(전문) - 열린
- ‘연인’ 남궁민X안은진, 한복 화보 B컷 공개…흑백도 뚫는 막강의 ‘장채 커플’ 케미 - 열린세
- ‘케이티♥’ 송중기 “아들 태어난 뒤 떳떳한 아빠·배우 되자는 마음”[M+BIFF현장] - 열린세상
- 뉴진스 ‘Super Shy’ 뮤비, 3개월 만에 1억 조회 수 달성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윤 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
- EBS ″국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9월 모의평가 수준″
- 이재명, 김혜경 선고 앞두고 ″죽고싶을 만큼 미안″
- 김포서 엄마에 흉기 휘두른 20대 딸 체포
- 박근혜 ″뭉치면 못할 일 없다″…구미 '박정희 탄신 행사'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