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진교훈 총력 지원..."뜨내기 말고 19년 강서 사람"

조성호 2023. 10. 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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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주말인 오늘(7일) 홍익표 원내대표와 정청래, 서영교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대거 서울 강서구를 찾아 진교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마곡나루역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진 후보는 집은 다른 데 있고, 여기선 오피스텔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강서구에서 19년을 살았다며, 누구보다 강서구 문제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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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주말인 오늘(7일) 홍익표 원내대표와 정청래, 서영교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대거 서울 강서구를 찾아 진교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마곡나루역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진 후보는 집은 다른 데 있고, 여기선 오피스텔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강서구에서 19년을 살았다며, 누구보다 강서구 문제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선거는 구청장 한 명 뽑는 선거가 아니라 1년 5개월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독선, 무능과 무책임에 대한 확실한 심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교훈 후보는 뜨내기처럼 왔다 가는 사람을 원하느냐, 강서에서 19년을 산 동네 사람 진교훈을 원하느냐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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