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완전체 곧 나오나? 펩 "더 브라위너, 예상보다 더 빨리 복귀하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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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의 치료 소식이 점점 들리고 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6일(한국 시각)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빈 더 브라위너에 대한 긍정적인 부상 소식을 전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이 미드필더가 "예상보다 빨리"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이전에도 2023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안타깝게도 부상을 당했고, 맨시티는 역사적인 트레블 우승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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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더 브라위너의 치료 소식이 점점 들리고 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6일(한국 시각)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빈 더 브라위너에 대한 긍정적인 부상 소식을 전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이 미드필더가 "예상보다 빨리"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8월 11일 번리와의 20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전반 23분 만에 통증을 호소하면서 마테오 코바치치와 교체됐다. 그는 결국 반복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벨기에로 돌아갔다.
그는 3~4개월간 결장할 것이며 이제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결장할 것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에게는 큰 타격이자 손실이다. 더 브라위너는 특별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오랜 기간 그를 잃는 것은 우리에게 힘든 일이다.“라고 밝혔다.
더 브라위너는 이전에도 2023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안타깝게도 부상을 당했고, 맨시티는 역사적인 트레블 우승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 이후로 햄스트링 문제를 떨쳐내기 어려웠다.
더 브라위너는 재활 과정에서 인상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가 다시 선발 경쟁에 뛰어들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치료를 받으러 오는 시기는 다르지만 매일 그를 만나고 있으며 점점 나아지고 있고 기분도 좋다. 예상보다 빨리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이적 시장에서 거액을 투자해 더 브라위너 없이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카라바오컵에서 탈락하고 울버햄튼 원정에서 프리미어리그 패배를 당하는 등 모든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2차전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한 맨시티는 이제 10월 9일 오전 12시 30분(한국 시각) 리그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아스널과 중요한 결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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