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끝 복귀' 황영웅,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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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갔던 황영웅이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6일 황영웅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오는 28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일과 앨범 소개 글을 올린다"며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6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으며 '가을, 그리움'이라는 미니앨범 타이틀에 맞춰 두 가지 콘셉트로 제작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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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갔던 황영웅이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6일 황영웅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오는 28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일과 앨범 소개 글을 올린다"며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6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으며 '가을, 그리움'이라는 미니앨범 타이틀에 맞춰 두 가지 콘셉트로 제작됐다"고 알렸다.
이로써 황영웅은 논란이 불거진 지 약 6개월 만에 '초고속 복귀'를 한다.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자로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던 황영웅은 지난 3월 학교 폭력, 데이트 폭력, 상해 전과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프로그램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며 주목받고 있었지만, 해당 논란으로 중도 하차를 결정했다. 이후 자숙에 들어간 황영웅은 한 달 만에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영웅은 올가을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그의 팬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 1차 기부 공동구매 모금을 시작했고, 약 16만 장의 앨범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인 24억 원가량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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