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상철, '1시간 분량' 술주정 이유? "폭주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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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6기 상철이 최종선택 마지막 밤 술주정과 관련 해명했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상철을 향해 "마지막 밤 폭주에 대해 불만에 없나"고 질문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것도 줄인 거다. 서사가 깊숙히 묘사된 부분도 있다. 특히 그때는 영자님이 와서 스토리가 훨씬 커졌다. (술)주정신이 아니고 '간절한 술기운을 빌려서 상철이 마지막 몸부림을 했구나' 판단을 해서 (편집을) 한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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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솔로' 16기 상철이 최종선택 마지막 밤 술주정과 관련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이 출연해 근황을 나누는 모습이 라이브로 공개됐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상철을 향해 "마지막 밤 폭주에 대해 불만에 없나"고 질문했다.
상철은 "제가 그때 잘 나가다가 실수를 해서 다음 날 후회를 했다. 마음 속에는 12명이 나오는 방송이니 분량이 잘릴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한 명의 술주정이 1시간동안 편집 돼 나오더라. 유례 없는 편집의 틀을 깬 것이 어떤 의도인지. 흥행과 서사에도 어떠한 작용이 있는지 궁금하다"며 자신의 분량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그것도 줄인 거다. 서사가 깊숙히 묘사된 부분도 있다. 특히 그때는 영자님이 와서 스토리가 훨씬 커졌다. (술)주정신이 아니고 '간절한 술기운을 빌려서 상철이 마지막 몸부림을 했구나' 판단을 해서 (편집을) 한 거다"라고 말했다.
상철은 "제가 오바를 한 것도 있다. 카메라 감독님들 여러 명이 오셔서 뭔가 해야겠다는 그런 게 있었다. 좀더 강하게 하려고 했는데 술기운 의욕이 겹쳐서 폭주를 한 것 같다"고 방송 마지막 날을 해명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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