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역도 박혜정, 아시안게임 金‥용상 한국신 타이

손장훈 wonder@mbc.co.kr 2023. 10. 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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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대표팀의 박혜정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최중량급에서 우리 여자 역도 선수론 장미란 이후 13년만에 대회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용상에서는 과거 손영희가 세웠던 한국 기록과 동률을 이룬 박혜정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여자 역도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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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역도 대표팀의 박혜정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최중량급에서 우리 여자 역도 선수론 장미란 이후 13년만에 대회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박혜정은 인상에게 가장 무거운 125kg을 들어올린 뒤, 용상에서도 출전 선수 중 최고인 169kg에 성공해 합계 294kg으로 대표팀 동료 손영희를 11kg 차이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용상에서는 과거 손영희가 세웠던 한국 기록과 동률을 이룬 박혜정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여자 역도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132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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