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베일 벗은 '비질란테'…"대박 냄새" 남주혁→이준혁 열연 찬사[BIFF]

김보영 2023. 10. 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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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돼 1-3화의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비질란테'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3화 에피소드를 최초 공개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 전 상영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한 '비질란테'는 최초 스크리닝 이후 쏟아지는 호평 세례를 받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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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돼 1-3화의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비질란테’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3화 에피소드를 최초 공개했다. 상영회 이후 스크린을 통해 작품을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와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상영 이후 작품을 본 관객들은 “액션이 시원하고 타격감 있었음. 1화 엔딩이 짜릿했고, 3화는 당장 뒷 회차가 궁금해질 정도로 재미있었음” “엔딩마다 미쳤음. 음악도 너무 좋다” “대박의 냄새가 난다”라며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또 법과 정의에 대한 날카로운 화두를 던지는 작품의 메시지에 대해 공감과 함께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울러 남주혁,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의 밀도 높은 캐릭터 연기와 강렬한 연기 시너지에 대한 찬사를 쏟아내며 앞으로 이들이 펼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3화를 선공개한 ‘비질란테’는 법과 정의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는 스토리와 시원하고 사실감 있는 액션, 배우들의 강렬한 캐릭터 빅매치 등 후반으로 갈수록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들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 전 상영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한 ‘비질란테’는 최초 스크리닝 이후 쏟아지는 호평 세례를 받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여내고 있다. 세상이 만들어낸 새로운 다크 히어로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는 오는 11월 8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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