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네타냐후 "하마스와 전쟁중…싸워 이길 것"

(사진=AFP 제공)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로부터 기습 공격을 받는데 대해 “우리는 전쟁 중”이라며 “맞서 싸워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하마스의 공격을 받는 상황을 ‘전쟁’으로 판단했다. 이스라엘 경찰에 따르면 현재 팔레스타인 무장 대원 60여명이 14개 지역에 침투해 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