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개' 차은우 "사탕 같은 작품...마음 간질거리는 달달함 느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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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가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7일(오늘) 극을 이끌어갈 배우들이 선정한 작품 키워드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국사 선생님이자 미소 속에 칼날을 감춘 산신 이보겸 역의 이현우는 "다양한 인물들 간의 케미, 그리고 각각의 상황 속에서 느껴지는 캐릭터들의 감정들을 관심 있게 봐주시고 공감해 주신다면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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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가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7일(오늘) 극을 이끌어갈 배우들이 선정한 작품 키워드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수학 선생님이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남자 진서원 역의 차은우는 “키스를 하면 강아지로 변하는 소재가 주는 신선함이 있는 작품으로 웃으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다. 또 과거로 이어지는 주인공들의 얽히고설킨 서사도 있으니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드라마 관전 포인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작품을 ‘사탕’이라는 단어로 정의한 차은우는 “인물들의 다양한 관계성도 있지만 보고 있으면 마음이 간질거리는 달달함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탕’이라고 하고 싶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국어 선생님이자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한해나 역으로 첫 로코에 도전하는 박규영은 “많은 강아지들이 다양한 씬에서 등장한다. 강아지가 너무 귀여우니 시청자분들도 방송 시청하시면서 즐거우셨으면 좋겠다”고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사 선생님이자 미소 속에 칼날을 감춘 산신 이보겸 역의 이현우는 “다양한 인물들 간의 케미, 그리고 각각의 상황 속에서 느껴지는 캐릭터들의 감정들을 관심 있게 봐주시고 공감해 주신다면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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