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13년만에 역도 金…손영희 은메달

이다온 기자 2023. 10. 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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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장미란' 박혜정(20·고양시청)이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

박혜정은 7일 중국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벌이는 여자 역도 최중량급(87㎏ 이상)에서 인상 125㎏, 용상 169㎏, 합계 294㎏를 성공했다.

한국 역도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장미란 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1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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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프리카 방송 캡처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20·고양시청)이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

박혜정은 7일 중국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벌이는 여자 역도 최중량급(87㎏ 이상)에서 인상 125㎏, 용상 169㎏, 합계 294㎏를 성공했다.

한국 역도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장미란 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13년 만이다.

이날 손영희(부산시체육회)는 인상 124㎏ 용상 159㎏을 들어 올리며 합계 283kg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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