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눈앞

문성대 기자 2023. 10. 7.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정우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우승상금 2억5000만원)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친 함정우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도전한다.

함정우는 KPGA 코리안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함정우는 2019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이후 아직 한 차례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정우, 사흘 연속 선두
최진호·조성민 공동 2위
[서울=뉴시스] 6일 경기 여주 페럼CC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2번홀에서 함정우가 세컨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3.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함정우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우승상금 2억5000만원)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다.

함정우는 7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5개를 쳐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친 함정우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도전한다.

함정우는 KPGA 코리안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함정우는 2019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이후 아직 한 차례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3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인 최진호는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해 공동 2위에 올랐다.

최진호는 역전 우승으로 통산 9번째 타이틀을 노린다.

조성민도 최진호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규민과 이정환은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쳐 공동 4위에 자리했다.

한편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선수들은 어려운 코스, 딱딱한 그린, 까다로운 핀 위치로 인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3라운드까지 언더파를 친 선수는 12명에 불과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