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취임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찾은 유인촌·신원식

김성진 기자 2023. 10. 7.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을 재가했다.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은 유인촌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분향했다.

신 장관은 이날 오후 열린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북한이 도발하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해 적의 추가 도발 의지와 능력을 분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장관은 10일 문체부 국정감사에 참석한 뒤 11일 문체부 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 장관, MB정부 이후 문체부 장관 두 번재 임명
신 장관, "정예 선진 강군 건설에 신명을 바치겠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신원식 신임 국방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제공) 2023.10.7/뉴스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10.7/뉴스1
신원식 신임 국방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3.10.7/뉴스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10.7/뉴스1
신원식 신임 국방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3.10.7/뉴스1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을 재가했다.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은 유인촌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분향했다.

유 장관은 현충탑에 참배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문화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이라고 적었다.

신 장관 역시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정예 선진 강군 건설에 신명을 바치겠다"고 적었다.

신 장관은 이날 오후 열린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북한이 도발하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해 적의 추가 도발 의지와 능력을 분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장관은 10일 문체부 국정감사에 참석한 뒤 11일 문체부 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신원식 신임 국방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3.10.7/뉴스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위해 현충탑으로 이동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10.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10.7/뉴스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 마친 뒤 작성한 방명록.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10.7/뉴스1
신원식 신임 국방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3.10.7/뉴스1
신원식 신임 국방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한 후 작성한 방명록 글. (국방부 제공) 2023.10.7/뉴스1

ssaj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