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생활기록부 공개…"초·중학교 때 성적 우수"

전재경 기자 2023. 10. 7.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혜리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초 공개. 혜리 생활기록부 읽어보기! 파워 연예인의 어릴 적 장래 희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혜리는 "요즘은 집에서 생활기록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핸드폰으로 조회한 초·중·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혜리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교과 성적이 고루 우수하고 목표 의식이 뚜렷하며 발표력이 왕성함"이라고 적혀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혜리.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2023.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혜리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초 공개. 혜리 생활기록부 읽어보기! 파워 연예인의 어릴 적 장래 희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혜리는 "요즘은 집에서 생활기록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핸드폰으로 조회한 초·중·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혜리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교과 성적이 고루 우수하고 목표 의식이 뚜렷하며 발표력이 왕성함"이라고 적혀있었다. 또 "약속을 잘 지키며 정직한 성품을 가졌음" "착하고 봉사정신이 강하며, 학습 태도가 바람직하여 성적이 우수함"등이라고 평가됐다. 혜리의 장래희망은 '의사와 모델. 연예인'이라고 적혀있었다.

특히 혜리는 중학교 3학년 1학기 때 회장, 2학기 부회장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고, 성적은 '우'가 많았다. 다만 고등학교 때는 출결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이에 대해 혜리는 "제가 17살에 데뷔해서 학교를 많이 못 나갔다. 인문계는 출결이 인정이 안 돼 예고로 전학가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혜리는 "너무 착한 학생으로 성장하게 해준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펼치는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시스] 혜리.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2023.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