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생활기록부 공개…"초·중학교 때 성적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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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혜리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초 공개. 혜리 생활기록부 읽어보기! 파워 연예인의 어릴 적 장래 희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혜리는 "요즘은 집에서 생활기록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핸드폰으로 조회한 초·중·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혜리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교과 성적이 고루 우수하고 목표 의식이 뚜렷하며 발표력이 왕성함"이라고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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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혜리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초 공개. 혜리 생활기록부 읽어보기! 파워 연예인의 어릴 적 장래 희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혜리는 "요즘은 집에서 생활기록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핸드폰으로 조회한 초·중·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혜리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교과 성적이 고루 우수하고 목표 의식이 뚜렷하며 발표력이 왕성함"이라고 적혀있었다. 또 "약속을 잘 지키며 정직한 성품을 가졌음" "착하고 봉사정신이 강하며, 학습 태도가 바람직하여 성적이 우수함"등이라고 평가됐다. 혜리의 장래희망은 '의사와 모델. 연예인'이라고 적혀있었다.
특히 혜리는 중학교 3학년 1학기 때 회장, 2학기 부회장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고, 성적은 '우'가 많았다. 다만 고등학교 때는 출결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이에 대해 혜리는 "제가 17살에 데뷔해서 학교를 많이 못 나갔다. 인문계는 출결이 인정이 안 돼 예고로 전학가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혜리는 "너무 착한 학생으로 성장하게 해준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펼치는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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