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전직 경찰이 총기 난사…영화 방불케 한 총격전

김종원 기자 2023. 10. 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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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3일, 한인이 많이 사는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총격범은 전직 경찰관 출신인 59세 존 스놀링이란 남성으로, 별거 중인 부인과의 가정 불화가 범행 동기로 밝혀졌습니다.

전직 경찰관인 스놀링은 출동한 보안관들과 총격전을 벌인 끝이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오렌지카운티 보안관은 사건 발생 한 달 반이 지났지만,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당시 보안관 바디캠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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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3일, 한인이 많이 사는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총격범은 전직 경찰관 출신인 59세 존 스놀링이란 남성으로, 별거 중인 부인과의 가정 불화가 범행 동기로 밝혀졌습니다.
식당에서 벌어진 이 사건으로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가운데 한인 피해자는 없었습니다.
전직 경찰관인 스놀링은 출동한 보안관들과 총격전을 벌인 끝이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오렌지카운티 보안관은 사건 발생 한 달 반이 지났지만,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당시 보안관 바디캠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성 : 김종원 / 편집 : 장현기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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