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8일 삼성전서 2024년 신인선수 입단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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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오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치른다.
2024년 신인 선수에 대한 입단식을 경기 전인 오전 10시 30분 개최한다.
입단식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김종국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진행하고 경기 전 그라운드로 나와 홈 팬들에게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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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오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치른다. KIA 구단은 이날 경기에서 앞서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2024년 신인 선수에 대한 입단식을 경기 전인 오전 10시 30분 개최한다. 이날 입단식에는 최준영 구단 대표이사(사장)와 심재학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들도 참석해 신인 선수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입단식은 신인 10명에 대한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아이앱 스튜디오 의류와 인크커피 선물세트 등 기념품 전달 등의 행사 순서로 진행된다.
입단식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김종국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진행하고 경기 전 그라운드로 나와 홈 팬들에게 인사한다.
조대현(투수, 강릉고, 1라운드 6순위) 이상준(포수, 경기고, 3라운드 26순위) 김태윤(투수, 개성고, 4라운드 36순위) 등 신인 선수들은 KIA 유니폼을 입고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내년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 신인 선수들은 부모님에게 큰 절을 올린 뒤 부모님과 함께 시구와 시포 행사를 참여한다. 신인 선수들의 부모님이 시구자로, 신인 선수들이 시포를 담당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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