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여자 클라이밍 콤바인 2위로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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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노스페이스)이 여자 클라이밍 콤바인 준결선에서 2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한다.
서채현은 7일(현지시각) 중국 저장성 사오싱 커차오 양산 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선에서 199.73점을 기록했다.
서채현은 모리 아이(일본)와 준결선 점수 동점을 기록했지만 지난 5일 펼쳐진 예선에서 모리에 이어 2위에 올라 이번 준결선도 2위가 됐다.
준결선에서 동률이면 앞서 펼쳐진 예선 결과를 반영하는 규정에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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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은 7일(현지시각) 중국 저장성 사오싱 커차오 양산 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선에서 199.73점을 기록했다.
서채현은 모리 아이(일본)와 준결선 점수 동점을 기록했지만 지난 5일 펼쳐진 예선에서 모리에 이어 2위에 올라 이번 준결선도 2위가 됐다. 준결선에서 동률이면 앞서 펼쳐진 예선 결과를 반영하는 규정에 따른 것.
결선에는 준결선에 출전한 20명 중 상위 8명이 경쟁을 펼친다.
서채현은 이날 저녁 7시35분(한국시각)부터 펼쳐지는 결선에 참가한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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