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김희승, 남자 85㎏ 이하급에서 은메달

김진엽 기자 2023. 10. 7.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주짓수 김희승(빅터아카데미)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희승은 7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샤오샨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85㎏ 이하급 결승전에서 파시알 알켓비(UAE)에 패배했다.

상대가 들어올 때 김희승이 적극적으로 가드패스를 시도했으나, 심판은 알켓비에게 어드밴티지를 줬다.

그렇게 알켓비가 어드밴티지에서 2-1로 앞서며 어드밴티지로 승리를 거뒀고, 김희승의 이번 대회는 은메달로 막을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방전 끝에 어드밴티지 패배
[서울=뉴시스] 김희승은 7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샤오샨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85㎏ 이하급 결승전에서 파시알 알켓비(UAE)에 졌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주짓수 김희승(빅터아카데미)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희승은 7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샤오샨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85㎏ 이하급 결승전에서 파시알 알켓비(UAE)에 패배했다.

김희승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서로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지 않아 페널티를 나눠 가졌다.

이후 2-2로 팽팽한 상황이 이어졌다. 상대가 들어올 때 김희승이 적극적으로 가드패스를 시도했으나, 심판은 알켓비에게 어드밴티지를 줬다.

그렇게 알켓비가 어드밴티지에서 2-1로 앞서며 어드밴티지로 승리를 거뒀고, 김희승의 이번 대회는 은메달로 막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