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이리영-허윤서, 아티스틱스위밍 4위로 마무리

김영훈 기자 2023. 10. 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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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스위밍 이리영-허윤서 조가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메달 획들을 하지 못했다.

이리영-허윤서 조는 7일(한국시각)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프리에서 200.0334점(예술점수 78.65000점, 수행 점수 123.3834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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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체육회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아티스틱스위밍 이리영-허윤서 조가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메달 획들을 하지 못했다.

이리영-허윤서 조는 7일(한국시각)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프리에서 200.0334점(예술점수 78.65000점, 수행 점수 123.3834점)을 받았다.

아티스틱스위밍 듀엣은 프리 점수와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 동계 종목인 피겨가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 후 최종 합산하는 방식과 같다.

전날(6일) 열린 듀엣 테크니컬에서 이리영-허윤서는 201.9967점(예술 점수 91.2000점, 수행 점수 110.7967점)으로 6위에 올랐다.

이번 프리 종목에서 역전극을 만들어 입상에 노렸지만 최종합계 402.0301점으로 4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3위는 이리영-허윤서보다 약 16점 더 받은 카자흐스탄의 야스민 투야코바-아리나 푸시키나 조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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