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지로나 돌풍' 미첼 감독, 라리가 9월의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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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산체스 감독이 9월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라리가 사무국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2023/24시즌 9월 라리가 EA 스포츠(프리메라리가) 이달의 감독상(Mejor Entrenador de LALIGA EA SPORTS en septiembre)은 지로나 FC 감독 미첼에게 돌아갔다"라고 발표했다.
미첼 감독은 상을 받기에 손색없는 지도력을 보여줬다.
미첼 감독의 지로나는 현재도 리그 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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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첼 산체스 감독이 9월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라리가 사무국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2023/24시즌 9월 라리가 EA 스포츠(프리메라리가) 이달의 감독상(Mejor Entrenador de LALIGA EA SPORTS en septiembre)은 지로나 FC 감독 미첼에게 돌아갔다"라고 발표했다.
미첼 감독은 상을 받기에 손색없는 지도력을 보여줬다. UD 라스 팔마스, 그라나다 CF, RCD 마요르카, 비야레알 CF를 잡아내며 9월 5경기 중 4승을 쓸어담았다. 이를 통해 한 때 리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첼 감독의 지로나는 현재도 리그 3위에 올라있다. 승격팀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놀라움이다.
◇2023/24시즌 라리가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 목록
8월: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9월: 미첼 (지로나 FC)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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