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쿠보, 일본인 최초로 라리가 이달의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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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다케후사(22)가 9월 활약을 인정받았다.
라리가 사무국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2023/24시즌 9월 라리가 EA 스포츠(프리메라리가) 이달의 선수상(Mejor Jugador de LALIGA EA SPORTS en septiembre)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윙포워드 쿠보에게 돌아갔다"라고 발표했다.
쿠보는 9월 소시에다드가 치른 5경기에서 4골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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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쿠보 다케후사(22)가 9월 활약을 인정받았다.
라리가 사무국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2023/24시즌 9월 라리가 EA 스포츠(프리메라리가) 이달의 선수상(Mejor Jugador de LALIGA EA SPORTS en septiembre)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윙포워드 쿠보에게 돌아갔다"라고 발표했다.
쿠보는 상을 받기에 손색없는 활약을 펼쳤다. 쿠보는 9월 소시에다드가 치른 5경기에서 4골을 폭발시켰다. 이를 통해 소속팀이 가져갈 수 있었던 최대 승점 15점 중 12점이나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일본인이 라리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것은 사상 최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주드 벨링엄, 이냐키 윌리암스, 사비뉴 등 쿠보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누르고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2023/24시즌 라리가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목록
8월: 주드 벨링엄 (레알 마드리드)
9월: 쿠보 다케후사 (레알 소시에다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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