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진 이어 특급전사… '슈퍼 아미' 등극
윤기백 2023. 10. 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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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특급전사가 됐다.
제이홉은 또 특급전사가 됐다는 소식도 전했다.
제이홉은 "특급전사도 땄다. 상황 속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니 좋은 결과도 있다"라며 "BTS 활동 못지않게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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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특급전사가 됐다. 진에 이어 두 번째다.
제이홉은 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차가운 공기 때문인지 시간이 가고 있다는 걸 더 체감하는 순간이다. 참 설레기도 하면서 어깨도 무거워지고 경건해지기도 한다”며 “생각보다 빠른 적응으로 열심히 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청년들이 군 조직에서 느끼는 첫걸음, 첫 단추와도 같은 부분을 함께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역할이라 매 기수마다 부담감도 크다”고 글을 올렸다.
제이홉은 또 특급전사가 됐다는 소식도 전했다. 제이홉은 “특급전사도 땄다. 상황 속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니 좋은 결과도 있다”라며 “BTS 활동 못지않게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제이홉은 지난 4월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현재 해당 신병교육대 조교로 선발돼 복무 중이다. 내년 10월 17일 전역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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