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7~8일 앙코르 콘서트 개최…양일 다른 세트리스트 '기대 UP'
박윤진 기자 2023. 10. 7. 16:4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틴탑의 앙코르 콘서트가 막을 올린다.
틴탑은 7일과 8일까지 양일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틴탑 앙코르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 X 2'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단독 콘서트 개최 후 팬들의 폭발적인 앙코르 성원에 열리는 것으로, 마지막 공연인 8일에는 오프라인과 함께 헬로라이브(hellolive)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 진행한다.
틴탑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팬들을 찾는다. 듣기만 해도 몸이 저절로 들썩이는 공연명처럼 모두가 뛰어노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포부. 멤버들은 양일 모두 다른 세트리스트와 알찬 무대 구성으로 그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틴탑은 자신들의 시그니처 콘서트 브랜드 출범을 알린 바 있다. 앞으로 이들은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라는 타이틀 아래 꾸준히 '올타임 댄스'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틴탑./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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