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상현 2억 3천' KT 2024 신인 전원과 계약 완료, 7일 KT팬 앞 첫 인사 [오피셜]

양정웅 기자 2023. 10. 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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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다음 시즌부터 팀에서 뛰게 될 신인 선수들과 계약에 합의했다.

KT는 7일 "2024년 신인 지명 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T는 지난달 14일 열린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총 11명의 선수(투수 6명, 포수 2명, 내야수 2명, 외야수 1명)를 지명했다.

한편, KT 신인 선수들은 오는 7일 홈 경기 초청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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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KT 2024 1라운드 지명자인 부산고 투수 원상현. /사진=뉴시스
KT 위즈가 다음 시즌부터 팀에서 뛰게 될 신인 선수들과 계약에 합의했다.

KT는 7일 "2024년 신인 지명 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T는 지난달 14일 열린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총 11명의 선수(투수 6명, 포수 2명, 내야수 2명, 외야수 1명)를 지명했다.

KT는 1라운드 전체 7순위 지명을 받은 부산고 투수 원상현(19)과 계약금 2억 3000만 원에 계약했으며, 2라운드 강릉고 투수 육청명(18)과는 계약금 1억 3000만원에 사인했다.

3라운드 선린인터넷고 투수 김민성(18)과 계약금 9,000만원, 동의대(얼리드래프트) 투수 최윤서(20)와 8,000만원, 경주고 외야수 신호준(19)과 7,000만원에 계약했다. 6~11라운드 지명 선수들과도 계약을 마쳤다.

한편, KT 신인 선수들은 오는 7일 홈 경기 초청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KT 위즈 제공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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