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문혜경,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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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경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문혜경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다카하시 노아를 4-0으로 제압했다.
우리나라 선수가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김보미 이후 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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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경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문혜경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다카하시 노아를 4-0으로 제압했다. 우리나라 선수가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김보미 이후 9년 만이다.
문혜경은 "얼떨떨하고, 저희가 성적이 좀 부진해서 마지막 경기 부담이 있었는데 그래도 믿고 맡겨주신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냈다"며 "감독님, 동료 선수들, 트레이너분들을 비롯한 모두가 한마음으로 해서 따낸 금메달"이라고 말했다.
만약 이날 졌다면 한국 소프트테니스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이후 처음으로 '노 골드' 종목이 되는 상황이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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