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주짓수 성기라, 여자 63kg급 銀...AG 2연패는 무산

금윤호 기자 2023. 10. 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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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짓수 여자대표팀의 간판 성기라(서래주짓수)가 은메달을 차지했으나, 아시안게임 2연패는 아쉽게 무산됐다.

성기라는 7일 중국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여자 63kg 결승에서 아랍에미리트의 샴마 알칼바니에게 4-8로 패했다.

주짓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당시 성기라는 여자 62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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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체육회, 女 주짓수 성기라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주짓수 여자대표팀의 간판 성기라(서래주짓수)가 은메달을 차지했으나, 아시안게임 2연패는 아쉽게 무산됐다.

성기라는 7일 중국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여자 63kg 결승에서 아랍에미리트의 샴마 알칼바니에게 4-8로 패했다.

성기라는 먼저 2점을 따냈으나 점수를 허용하면서 동점을 허용했고, 4-4에서 어드밴티지는 1-3으로 밀렸다. 결국 최종 스코어에서 4-8로 경기를 마친 성기라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짓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당시 성기라는 여자 62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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