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기사사진 굴욕 "미리 핼러윈" 셀프디스+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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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기사사진을 '셀프 디스'하며 유쾌함을 드러냈다.
7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기자분 저좀 만나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전날 한 팝업스토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한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로도 그는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할로윈 사진 미리 건짐ㅋㅋ" 등의 농담으로 '셀프 디스'를 이어가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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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기사사진을 '셀프 디스'하며 유쾌함을 드러냈다.
7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기자분 저좀 만나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전날 한 팝업스토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한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짙은 메이크업이 부각돼 실물보다 비교적 잘 나오지 못했던 것. 이에 이효리는 얼굴부분을 크롭해 '셀프 박제'를 하며 유쾌하게 대응했다.
이후로도 그는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할로윈 사진 미리 건짐ㅋㅋ" 등의 농담으로 '셀프 디스'를 이어가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하고 가수로 컴백한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로 나만의 적당한 밸런스를 찾겠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효리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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