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英 오피셜 싱글 차트 5위…韓 솔로 가수 최초 2연속 '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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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영국 오피셜 차트를 강타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6일(현지시간) 솔로 싱글 '3D'(feat. Jack Harlow)로 싱글 차트에 5위로 진입했다.
'세븐'에 이어 '3D'까지 두 곡을 연속으로 오피셜 싱글 차트 '톱 5'에 오르게 됐다.
오피셜 차트는 "정국은 오피셜 차트 역사상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영국에서 2개의 '톱 5' 싱글을 보유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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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영국 오피셜 차트를 강타했다.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2연속 톱5에 진입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6일(현지시간) 솔로 싱글 '3D'(feat. Jack Harlow)로 싱글 차트에 5위로 진입했다.
앞서 정국은 지난 7월 발표한 '세븐'으로 해당 차트 3위로 진입했다. 10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에 이어 '3D'까지 두 곡을 연속으로 오피셜 싱글 차트 '톱 5'에 오르게 됐다.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의 기록이다.
오피셜 차트는 "정국은 오피셜 차트 역사상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영국에서 2개의 '톱 5' 싱글을 보유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국은 싱글 파트뿐만 아니라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3D'는 싱글 세일즈, 싱글 다운로드, 피지컬 싱글 등 3개 차트에서 1위로 직행했다.
이뿐 아니다. 스포티파이가 6일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세븐'과 '3D'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정국은 다음 달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골든'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음반이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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