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화란' 노개런티 관심 창피…얼마 전 시계 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중기가 '화란' 노개런티 출연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송중기가 "최근 개런티로 시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송중기가 '화란'에 노개런티(대가나 보수 없음)로 출연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는 이날 자리에서 노개런티 소식이 많은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창피하다, 저는 중요한 게 아니어서 그런 것"이라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얼마 전 제작사 대표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시계를 개런티로 받았다"며 "노개런티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중기가 '화란' 노개런티 출연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송중기가 "최근 개런티로 시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화란' (극본 및 감독 김창훈)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중기, 홍사빈, 김형서(비비) 그리고 김창훈 감독이 참석했다.
앞서 송중기가 '화란'에 노개런티(대가나 보수 없음)로 출연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는 이날 자리에서 노개런티 소식이 많은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창피하다, 저는 중요한 게 아니어서 그런 것"이라고 입을 뗐다.
이어 "처음에는 이 영화를 훨씬 적은 예산으로 찍고 싶어 했다"며 "만약 예산이 올라가면 이 영화의 매력과 신선함이 없어진다, 흥행 공식이 들어가는 시네마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제작사 대표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시계를 개런티로 받았다"며 "노개런티는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오는 11일 극장 개봉한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라붐 해인,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발표..."행운같은 아이 찾아와" - 머니투데이
- "인생 뭐 있어" 정유미, 이서진 전화 한 통에 뉴욕행 - 머니투데이
- 임영웅 "이상형? 친구 같은 여성과 아이 낳고 복작복작 살고파" - 머니투데이
- "오뚜기 손녀란 말 듣고선…" 함연지 시어머니가 밝힌 속마음 - 머니투데이
- 기안84, 진지희에 음료 주문법 조언… 전현무 " 직원이 쌍욕" 난색 - 머니투데이
- "계속 카운팅해서 나와"…'200억 건물주' 유재석, 저작권 수입도 - 머니투데이
- 의대증원 첫 수능에 'N수생' 21년만에 최대..졸업생 16만명이 온다 - 머니투데이
- "일본보다 비싼데 굳이"…제주 외면하는 사람들, 상가도 '텅텅'[르포] - 머니투데이
- 사강, 남편 사별 후 근황…"남편 일하던 회사 근무" 유품 그대로 - 머니투데이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전남편 거짓말로 신뢰 무너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