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토트넘 세상이네…'SON 1위 포함' PL 파워랭킹 상위권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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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잘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국 '90min'은 6일(한국시간) "각 포지션에서 탑에 있는 두 명의 토트넘 선수. 토트넘 팬이 되기 위한 더할 나위 없는 시간"이라며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파워랭킹 TOP10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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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잘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국 '90min'은 6일(한국시간) "각 포지션에서 탑에 있는 두 명의 토트넘 선수. 토트넘 팬이 되기 위한 더할 나위 없는 시간"이라며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파워랭킹 TOP10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의 파워랭킹은 프리미어리그(PL) 라운드가 종료될 때마다 최신화가 된다.
먼저 공격수에서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다음으로 제로드 보웬(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유나이티드),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앤서니 고든(뉴캐슬 유나이티드), 다윈 누녜스(리버풀), 페드루 네투(울버햄튼)가 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떠난 이후 토트넘의 골 게터 자리를 물려받았고, 지금까지 꽤 잘 해내고 있다.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놀라운 9월을 보냈다.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렸고, 아스널전에서 멀티골을 생산했다. 그리고 직전 리버풀전에서 1골을 만들어 6골을 적립했다. 이에 PL 이달의 선수 후보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로서 가장 유력한 후보다. 더불어 '90min' 파워랭킹에서도 공격수 부문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미드필더는 제임스 메디슨(토트넘 훗스퍼), 이브 비수마(토트넘 훗스퍼), 훌리안 알바레즈(맨체스터 시티), 더글라스 루이즈(아스톤 빌라),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리버풀), 존 맥긴(아스톤 빌라),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 유나이티드),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크리스티안 뇌르고르(브렌트포드), 압둘라예 두쿠레(에버턴) 순이었다.
매체는 메디슨과 관련해서 "레스터 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메디슨은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새로운 클럽에서 치른 PL 경기에서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라고 코멘트했다.
수비수는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 데스티니 우도지(토트넘 훗스퍼), 뤼카 디뉴(아스톤 빌라), 크레이그 도슨(울버햄튼),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훗스퍼),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 스벤 보트만(뉴캐슬 유나이티드), 앤디 로버트슨(리버풀), 요아킴 안데르센(크리스탈 팰리스),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가 TOP10을 구축했다.
마지막으로 골키퍼는 알리송(리버풀), 굴리엘모 비카리오(토트넘 훗스퍼), 로베르트 산체스(첼시), 알퐁스 아레올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 닉 포프(뉴캐슬 유나이티드), 주제 사(울버햄튼), 다비드 라야(아스널), 조던 픽포드(에버턴), 네투 무라라(본머스)가 상위 10위에 배치됐다.
[90min 파워랭킹 TOP10 토트넘 선수 명단]
공격수 : 손흥민(1위)
미드필더 : 제임스 메디슨(1위), 이브 비수마(2위)
수비수 : 데스티니 우도지(2위), 크리스티안 로메로(5위)
골키퍼 : 굴리엘모 비카리오(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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